전면부 전체를 히든바로 시공한 사례를 올려드립니다. 일명 커튼월 방식이라고 하죠. 방배동 소재 빌딩입니다.
오래된 작업이라 전후 사진만 존재하고 중간 설치과정이 없습니다.
설치 전입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옛날 건물 분위기가 납니다. 유리도 아마 12mm에 알미늄 샤시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통으로 되어있어서 여간 답답해 보이는게 아니죠. 우리는 전면부에 큰 커튼월(히든바)을 통째로 세워 현대적으로 바꾸어 줄 생각입니다. 물론, 석재마감이 함께해야 더욱 멋있겠습니다.
거의 같은 앵글로 찍은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전과 후 차이가 어마어마 하죠?
같은 건물이라고는 믿겨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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