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을 다룰 줄 알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어떤 것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게 금속의 장점이죠.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여 거리두기가 한창일때, 이동식 가림막을 제작해 달라고 할때라던지, 혹은 미용실습을 하는데 이동식 전신거울이 필요해서 만들어 달라고 할때에도, 금속으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은 빛을 발합니다.
사진은 일명 드럼쉴드라고 해서 드럼을 칠때 치찰음이 밖으로 새어나가는것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도 금속(알미늄 통바)을 가공해서 만든 창작물 같은 것이죠.